9월은 추석명절이 있습니다.
우리 봉사자님들께서 명절을 맞아 우리 어르신들 머리를 만져주십니다.
며칠에 걸쳐 각 병동마다 다니며 이.미용 봉사를 해주니 우리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십니다.
이리저리 거울을 보시며 원하시는 스타일을 말씀해주십니다.
바쁘실텐데 한분한분 눈 맞추며 원하시는대로 머리를 만져주시니
우리 어르신들께서 연신 머리를 잘한다 잘한다 칭찬해주십니다^^
마음으로 봉사해주시는 봉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어여쁜 우리 어르신들께서 덕분에 더 어여뻐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