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감사의 달입니다.

5월15일 오늘은 '스승의 날'이에요.

오늘 우리 어르신들과 병원 내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로 했어요.

어르신들이 직접 예쁘게 카네이션 꽃다발을 색칠해서 선물을 드릴꺼에요^^

어르신 마음에 드는 색깔을 신중하게 고르고 고르시고는 정성껏 색칠하십니다^^

"누구한테 줄꺼에요?" 물으니

"우리 의사슨생님도 주고, 간호사 슨생님도 주고, 우리 예쁜 복지사 슨생님도 주야지" 하시네요ㅎㅎㅎ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픈 사람이 많으셔서 예쁘게 색칠한 카네이션 꽃다발은

병실에 붙여두었어요. 지나는 선생님들 마다 보시고 환하게 웃으시며 감상하시네요^^

어르신들을 대신해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병원장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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