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청솔 찾아가는 서청솔네일샵이 진행되는 날입니다.
각 병동마다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오늘의 프로그램을 설명해 드리고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케어를 해드렸답니다.
"나는 고운색깔로 발라줘~~"
"요고 좋네" 서로 색깔을 봐주시며 권해드리기도 하네요^^
너무 귀여우신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네일에 피부케어까지 해드리니 방긋 웃으시며 "영감이 예쁘다하겠나?"하시네요^^*
영감님은 잘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너무 어여쁘신 우리 어르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