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화는 '주먹밥이 열리는 나무'입니다.
[주먹밥이 열린 나무]는 비밀을 지키려고 아내의 버릇을 고친 남편의 이야기입니다.
남편의 지혜로 아내는 수다를 고치고, 부부는 부자가 되는 내용을 어르신들께
재미나게 들려드렸어요. 동화를 다 들은 후에는 어르신들께선 나무에 무엇이 열리면 좋을지 여쭤보고 함께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어요.
"돈, 열매, 보석, 건강, 젊음...." 여러가지들이 나오네요^^
저는 과자가 주렁주렁 열린 나무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과 게임을 하고 과자 따먹기도했어요.
어르신들이 동화듣기로만 끝나지 않고 전이활동과 후이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재미와 함께
인지발달.향상에도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