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병동 어르신들 미용하는 날입니다.
장비를 챙기시는 봉사자님의 모습에서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ㅎㅎ
어르신들의 요구에 따라 예쁘게 머리를 해주시는 우리 봉사님~~~♥
어르신들은 머리가 마음에 쏙 드신다며 너무나 즐거워 하며 칭찬을 해주십니다.^^
자른 머리를 보고 소녀처럼 웃으시는 어르신 모습에 봉사자님도 저희도 덩달아 행복한 미소가
번지네요*^^*
오실때마다 커트보며 스폰지며 바리바리 챙겨오시는 봉사자님~~ 당신은 혹시 천사이신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