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진 계절만큼이나 서늘한 바람이 코 끝을 시큰하게 만듭니다.
가을 감성을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느껴보고자
가을 소품으로 '리스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도안을 어르신들께 나누어 드리고 오늘의 활동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고
함께 가을리스만들기를 합니다. 작은 나뭇잎은 미리 오려 준비해 두고
어르신들께서 하실 수 있는 활동들을 미리 준비해 두었어요.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나 참여 수준에 따라 준비해 둔 활동지를 나누어 드리고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리스를 머리맡에 붙여드렸어요.
작은 소품으로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