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사랑봉사단은 201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덕촌마을과 방주원에 봉사를 하며 지속적으로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이 어려울때도 매년 명절이면 선물과 전화통화로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올해로 10년이 되었고, 꾸준히 봉사해주는 것에 감사하며
덕촌마을 주민들께서 감사패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한사코 감사패를 마다했지만, 이렇게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는 곳은 청솔사랑봉사회 뿐이라며
기어이 준비해주시는 덕촌마을분들이십니다^^;;
그저 마음이 가는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준비해 주시니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마을 어르신들께서 한마음으로 감사와 축하를 해주시니 저희가 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저희도 선물과 간식을 준비하였습니다.
마을분들과 담소를 나누며 다과를 먹는 시간이 그저 즐겁습니다^^
나눔의 기쁨을 다시 한번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청솔사랑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섬기며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